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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atalit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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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짓기/시

윤슬

fataliteforu 2022. 12. 10. 13:53

부숴지는 파도

석양과 함께 금빛 일렁임을

춤추는 윤슬

 

해가 지자, 

찾아온 전라의 시간

네게 비춰진 나

 

부끄러운 마음에

네 그림자에 숨어

부디 

내일이 오기를